[울산 삼산] 삼산의 브런치 맛집, 일육일육

안녕하세요 미니윰입니당🐤

오늘 소개할 카페는 울산 삼산에 위치한 브런치 카페 일육일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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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근무하는 친구를 보러 온 우리

이번에 승진했따고 하는데 장하다 내 친구😊👍👍

울산역에서 도착하자마자 친구를 만나

바로 카페 고 할까 하다가

모두 공복인 상태라

간단히 브런치 먹자고 결론이 남!!

급하게 삼산 브런치 맛집 서칭 후 도착한 일육일육 (1616)

메뉴판의 크림 뇨끼가 너무 인상적이었기에 만장일치로 셀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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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지도

📍일육일육 0507-1329-0083 매일 11:00 - 21:00 매주 월 휴무 15-17시 브런치만 브레이크 주차장 O

 15-17시에는 브런치 메뉴 브레이크 타임이라

부랴부랴 메뉴 정해서 미리 전화드렸다

오후 세시가 되기 간당간당한 시간이었지만

사장님께서 흔쾌히 브런치 메뉴 주문을 받아주셨다

감사합니당 친절한 사장님😍

(재료 소진 시에는 인스타에 따로 공지한다고 하시니 꼭꼭 참고✅)

​가게 앞 주차공간에 두 세 대 정도 들어갈 수 있었고

가게 바로 옆에 넓은 공터? 주차장? 이 마련되어 있었다

주차 걱정은 엑스엑스😉

우리가 시킨 메뉴✨

인원이 다수라 이것저것 시켜 하나씩 맛보기

샥슈카는 재료 소진? 이었나 뭐 때문에 못 시켰다ᅲᅲ 힝,,

📍트리플 크림 뇨끼

쫀득쫀득한 감자 뇨끼에 꾸덕꾸덕한 크림을 살짝 올려

입안에 넣으면 향긋하게 퍼지는 트러플 향에 감동

이건 손이 안 갈 수 없는 맛이야ㅠㅠ

솔직히 메뉴 한 개 더 시켜서 나 혼자 다 먹고 싶은 맛임... ㅠ

(브레이크 타임만 아니었음 이건 내가 돈 따로 낼게 하고 하나 더 시켜서 와구와구 먹을 텐뎅...까뷩)

📍1616플레이트

스크램블, 소시지, 프렌치토스트 등이 들어가는 1616플레이트

토스트엔 시나몬 가루가 뿌려져있고 매쉬포테이토는 맛있었다

아는 맛이지만 나와서 먹으니 또 다른 느낌,,

구성이 다양해서 크림 뇨끼랑 이것만 시켜도 배가 충분히 부를 듯

📍라구볼로네제파스타

납작한 페투치니 면을 사용한 볼로네제파스타

볼로네제를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음..

미트볼이랑 느낌이 살짝 비슷하다고 해야 할까요...?

볼로네제를 그리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간도 딱 되어 나름 괜찮게 먹었다는,, 볼레네제

📍쉬림프 콥 샐러드

야채 없이 다른 거만 먹기엔 질릴 수도 있으니 시킨 샐러드

야채가 참 푸짐하당

올리브 좋아하는 나는 원 없이 참 잘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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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배 채울 거 다 채운 뒤 뒤늦게 둘러보는 카페

어딜 가나 선 먹방 후 둘러보기😉

오디오와 빈 샴페인 병, 알록달록한 각종 포스터와 색감이 예쁜 액자로 가게 내부 곳곳을 포인트 주었고

빨간 타일과 포인트 준 부분이 너무 인상적이고 감각적이었다

브런치 카페 일육일육이 아니라 펍 일육일육 같은 고런 너낌,,,

약간 하이틴 미드에 주인공들이 핫도그 먹으러 가는 식당 같다고 해야 하나?ㅋㅋㅋ

화장실조차도 빈병을 쌓아올려 예쁨을 추가하심💚

인테리어가 감각적인 곳에서 맛있는 브런치를 먹고 싶다면?

울산 삼산의 브런치 카페 일육일육 (1616) 진심 추천드려요

뇨끼 제발 먹어봥,,,,ㅠㅠ

그럼 다음에 다른 리뷰로 또 찾아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