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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랑스 파리] 에펠탑 뷰가 아름다운 프랑스 파리의 숙소 추천
    여행 2022. 7. 7. 21:35

    캐논으로 담은 에펠탑

    안녕하세요 미니윰입니당🐥
    여러분은 프랑스 파리하면 어떤 것이 제일 먼저 떠오르나요?
    저는 프랑스 파리하면 에펠탑이 제일 먼저 떠오른답니다. 아마 저와 비슷하시겠죠?
    제 티스토리 블로그의 첫 포스팅은 에펠탑이 한 눈에 보여 뷰가 너무 예쁜 프랑스 파리의 한 숙소를 추천하려고 합니다.

    숙소에서 담은 에펠탑

    올해 2월 갑작스럽게 유럽여행을 계획하긴 했지만 이번 유럽여행을 계획하면서 제일 중요시 여긴 부분
    어디를 가볼까? 보다 우리가 묵을 숙소! 였어요
    스무살 초반이었던 대학생 시절 이미 한번 유럽여행을 다녀와봤지만 그땐 대학생 신분이라 비용적인 부분에 타격이 커서
    한국인이 대부분이라 소통이 편하고 아침밥도 주는 가성비가 좋은 한인민박에서 대부분을 보냈거든요😯
    그래서인지 이번 여행엔 숙소에 진심을 다하게 되더라고요!

    어릴 때 좋은 뷰가 있는 숙소에서 지내지 못한 것에 한이 서렸나 봐요 ㅋㅋㅋ
    그렇다고 뷰만 보고 숙소를 예약한 것은 아니랍니다!! 아무래도 한달의 유럽여행인데 돈을 쉽게 낭비할 수는 없겠죠?
    그럼 비용적인 부분과 숙소의 뷰를 감안해서 제가 픽한 유럽의 숙소를 한 번 보실까요?

    먼저 오늘 포스팅 할 숙소의 뷰를 감상해보셔요!
    유럽 숙소를 서칭하며 많은 에펠탑 후기를 봐왔지만 이렇게 한눈에 에펠탑이 보이는 건 정말 몇 없더라구요
    에펠탑 뷰하면 누구나 다 아는 유명한 호텔들은 생각보다 가격대가 너무 높아 비용 문제로 엄두도 못 냈어요😭
    너무 예쁘지 않나요?
    크고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에펠탑도 아름답고 좋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이렇게 창문에 사진처럼 담긴 에펠이 마음에 확 와닿았어요
    그리고 더 중요한 건 에펠탑이 적당한 사이즈였고 어디 하나 잘리지 않고 온전한 모습인 게 너무 좋았습니다.
    그래서 바로 문의 후 예약을 했습니다.

    요 에펠 뷰의 숙소는 부촌 아파트들 사이에 위치해 있어 치안이 좋았어요
    에펠탑에서 아주 천천히 걸어 10분 이내였던 거 같아요👍
    추가로 지하철, 버스가 근처에 있어 이동하기에도 무척 편리했습니다👍

    또 다른 매력은 아파트의 1층이 에펠 뷰 사진 맛집이라는 점이에요.
    날씨 건물 표지판 모두 그림 같죠?
    이 장소의 메리트는 한국인에게 아직 알려지지 않은 장소인가 봐요! 제가 묵는 며칠 동안 이곳에서 한국인을 보지 못 했거든요ㅠ
    에펠탑을 바라보며 샐러드를 먹는 현지인 몇 분과 관광객처럼 보이는 금발 언니들밖에 못 봤음!!
    새로운 장소에서 인스타 업로드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
    여러분들은 저보다 사진을 더 잘 찍으시겠죠?

     

    방은 2인이 사용하기에 충분했고 커피 기계, 조리도구 심지어 세탁기까지 모두 마련되어 있어 없는 게 없었어요
    * 짜파게티와 라면을 준비해주신 사장님의 센스

    그리고 제일 중요한 엘리베이터 유무
    엘리베이터는 생각보다 좁아 한 사람씩 탈 수 있었어요
    그래도 계단을 이용해 무거운 캐리어를 들고 끙끙대며 올라가는 것보단 훨씬 낫다는 거 알고 계시죠?
    상상만 해도 끔찍하다 그쳐... 요기 꼭대기까지 올라가야 하거든요 ㅋㅋㅋㅋ

    화이틀 에펠을 보러 직접 안 나가셔도 됩니다
    폰을 만지다가도 고개 돌리면 창문으로 모두 다 보이거든요
    사람 붐비는 곳을 별로 안 좋아하는 저에겐 딱 알맞은 곳이었어요


    조금 좁은 게 흠이라면 흠이지만 그건 크게 무리가 되지 않죠!
    자려고 누울 때도 씻으면서도 에펠탑을 감상할 수 있는 에펠탑 뷰 맛집의 내 돈 내산 숙소 후기는 여기까지 입니다.
    ++ 다른 정보 문의는 댓글을 남겨주시면 바로 피드백드릴게요!

    그럼 좋은 여행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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